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뉴질랜드 901편 추락 사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901편의 항공기관사 고든 브룩스는 1978년 12월 22일 에어 뉴질랜드 103편을 운항하던 중, 태평양에서 탁송비행 중 항로를 잃어버린 세스나 188을 기적적으로 구조한 적이 있었다. 안타깝게도 고든 브룩스는 이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. 공교롭게도 세스나 188 구조 당시 103편의 기장이었던 고든 베테가 901편 추락 사고의 사고조사를 맡았다.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essna_188_Pacific_rescue|#]] * 에어 뉴질랜드의 조종사이자 비행교관이었던 고든 베테는 이 사고를 조사한 이후 에어 뉴질랜드를 그만뒀다.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Gordon_Vette|#]] * [[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]]가 일어난 지 반년 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또다시 발생한 [[DC-10]]의 인명 사고라 DC-10의 평판은 또다시 추락했고[* 실제로 [[1979년]]까지 발생한 최악의 인명피해를 가져온 항공 사고 4개 중 [[보잉 747]] 2대가 연루된 [[테네리페 참사]](1위)를 제외한 3개가 전부 DC-10과 연관되었다([[터키항공 981편 추락 사고|터키항공 981편]], 아메리칸 항공 191편, 에어 뉴질랜드 901편)], 이 사고 이전부터 DC-10 퇴역을 준비하던 에어 뉴질랜드는 이 사고가 결정타가 되어 5년후인 1982년 12월까지 모든 DC-10을 퇴역시켰다. * 사고기의 테일넘버인 ZK-NZP는 [[영구결번]]이 되었다. * 관광 비행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이기 때문에 한 탑승객이 캠코더로 '''사고가 난 비행 당시 기내 모습'''을 '''영상으로''' 찍은 것이 남아있다.[* 참고로 사고 당일의 기체 내부를 담은 시각 자료가 남아 있는 항공 사고는 이 사고 '''후'''에 발생한 [[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]]와 [[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]], [[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]]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극히 드물다.] 기내에 탑승한 모두가 사망할 것도 상상도 못한 채 한가하게 기내를 거니며 카메라로 남극풍경을 담는 승객들의 모습이 참으로 비통하기 그지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[[https://youtube.com/watch?v=Uthi8QAKboo|TE-901의 마지막 순간.]] 그리고 [[https://www.reddit.com/media?url=https%3A%2F%2Fexternal-preview.redd.it%2FSM7dIiYls2B84sytxfoIL7lOHlFsXIULfsQClE1Zh_Q.jpg%3Fauto%3Dwebp%26s%3D4ee464d8956a4dadc05701e8c4c7cab5b297a00f|충돌 당시에 객실 창문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남아있다.]][* 창문에 항공유가 묻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.] *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등반한 전설적인 산악가 [[에드먼드 힐러리]]도 가이드로서 이 비행기에 탈 뻔했다. 이 날은 다른 일정 때문에 절친이었던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eter_Mulgrew|피터 멀그루]]가 대신 탑승했다가 변을 당했다. 이후 힐러리는 [[1989년]]에 홀로 남겨진 멀그루의 아내와 재혼했다. [[분류:1979년 항공사고]][[분류:뉴질랜드의 재난]][[분류:조종사 과실로 인한 항공사고]][[분류:악천후로 인한 항공사고]][[분류:DC-10/사건 사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